[충격]노예 양성소: 대한민국 공교육이 당신을 가난하게 늙어 죽게 만드는 이유


당신의 12년, 그리고 남은 40년의 사기극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당신은 아마 이렇게 살아왔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밤 10시까지 영어, 수학 학원을 뺑뺑이 돌며 좀비처럼 공부했습니다. 오직 ‘인서울 명문대’라는 타이틀을 따기 위해 수능 하나에 10대의 모든 것을 갈아 넣었죠. 대학에 가서는 남들이 다 따는 토익 점수와 자격증을 모으며 스펙을 쌓았고, 바늘구멍 같은 취업 문을 뚫고 번듯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입사, 혹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부모님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셨고, 당신 스스로도 이제 ‘성공한 인생’의 궤도에 올랐다고 착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입사 후 3년, 5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매일 아침 지옥철에 실려가 상사의 헛소리에 영혼을 팔며 엑셀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통장에 찍힌 월급은 학자금 대출, 카드 할부, 월세로 퍼가기 바쁘고, 서울의 아파트값은 당신이 평생 숨만 쉬고 월급을 모아도 살 수 없는 가격표를 달고 있습니다.

당신은 억울할 것입니다. “나는 하라는 대로 다 했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갈수록 가난해지는가?”

그 질문에 대한 피도 눈물도 없는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가난한 이유는 당신이 16년 동안 받은 그 빌어먹을 ‘정규 교육’을 너무나 완벽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이수했기 때문입니다.

학교는 애초에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 아닙니다. 학교는 기득권과 자본가들이 만든 거대한 매트릭스를 군말 없이 굴려줄 ‘말 잘 듣는 고효율 노동자(노예)’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국립 세뇌 공장이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기원: 자본가를 위한 ‘인간 부품’ 생산 공장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현재의 학교 시스템, 즉 정해진 시간에 종이 울리면 자리에 앉고, 교사가 시키는 대로 암기하고, 객관식 시험으로 줄을 세우는 이 시스템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정확히 산업혁명 시기입니다. 거대한 공장을 돌려야 했던 자본가들에게는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질문하는 똑똑한 인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아침 9시까지 지각하지 않고 출근하며,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 단순 반복 작업을 불평 없이 수행하고, 관리자의 지시에 절대복종하는 ‘규격화된 인간 부품’이 대량으로 필요했을 뿐입니다.

이러한 공장 노동자 양성 시스템이 현대에 와서는 ‘화이트칼라 사무직 양성소’로 간판만 바꾼 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상사가 시키는 기획서를 오타 없이 작성하고,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회사의 톱니바퀴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능력. 그것이 바로 당신이 학창 시절 내내 수능과 내신을 통해 훈련받은 ‘정답 찾기’의 진짜 목적입니다.

당신이 국영수를 잘해서 명문대에 갔다는 것은 당신이 부자가 될 자질을 갖췄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신이 자본가의 지시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가장 비싸고 성능 좋은 A급 노예’라는 것을 국가가 공인해 준 것일 뿐입니다.

금융 문맹의 제조: 왜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가?

미적분, 조선 왕조의 계보, 화학 기호, 셰익스피어의 희곡. 우리는 살면서 평생 한 번 쓸까 말까 한 지식들을 머리가 터지도록 암기합니다.

그런데 묻겠습니다. 당신이 자본주의 사회에 던져져 죽기 전까지 매일매일 마주해야 하는 세금의 구조, 신용의 원리, 인플레이션의 파괴력, 대출의 레버리지,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개념에 대해서 학교에서 단 한 시간이라도 배운 적이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경제 시간에 배운 것이라곤 수요와 공급 곡선 같은 죽은 이론과, “저축은 미덕이다”라는 자본가의 뻔뻔한 프로파간다뿐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교육 과정에서 ‘실물 경제와 금융 지식’을 고의적으로 삭제한 것은 기득권층의 매우 치밀하고 악랄한 설계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국민이 인플레이션이 현금의 가치를 강탈해 간다는 사실을 안다면 누가 은행에 예금을 하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자본수익률(r)이 경제성장률(g)을 압도한다는 것을 깨닫고 주식과 부동산에만 투자하려 든다면, 도대체 누가 아침 6시에 일어나 빌딩 화장실을 청소하고 햄버거를 굽고 공장에서 쇳물을 붓겠습니까?

국가와 자본 시스템이 굴러가기 위해서는 금융의 진실을 전혀 모른 채, 오직 월급이라는 마약에 취해 하루하루 노동력을 갈아 넣을 거대한 ‘금융 문맹(Financial Illiterate)’ 집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신은 바로 그 시스템의 밑바닥을 지탱하기 위해, 눈을 가린 채 쳇바퀴를 돌리는 경주마로 길러진 것입니다.

사교육의 덫: 가난의 대물림을 가속하는 미친 짓

한국 사회가 매트릭스에 얼마나 완벽하게 잡아먹혔는지 보여주는 가장 끔찍한 현상이 바로 ‘사교육(학원)’입니다.

월급 400만 원을 받는 부부가 아이 영어 유치원과 대치동 수학 학원비로 매달 150만 원 이상을 쏟아붓습니다. 늙어서 폐지를 줍게 될지언정 내 자식만큼은 ‘의대’나 ‘대기업’에 보내겠다며 노후 자금을 모조리 사교육 시장에 갖다 바칩니다.

이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이 가장 환호하는 쌍끌이 착취 구조입니다. 부모는 학원비를 대기 위해 회사의 노예가 되어 부당한 대우에도 절대 퇴사하지 못하고 뼈를 묻습니다. 그렇게 부모의 등골을 빼먹고 자라 명문대에 간 자식은 어떻게 됩니까?

운 좋게 대기업에 들어가 봤자, 결국 남들보다 100만 원 정도 더 받는 고급 노예가 될 뿐입니다. 그 자식 역시 치솟는 집값과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하고 대출 빚에 허덕이며, 다시 자기 자식을 대치동 학원에 보내기 위해 평생 노동의 굴레에 갇힙니다.

사교육은 당신의 자녀를 자본가로 만들어주는 엘리베이터가 아닙니다. 내 자식을 남의 밑에서 일하는 ‘고액 연봉의 피고용인’으로 만들기 위해, 부모 자신의 자본(종잣돈)을 철저하게 파괴하는 가장 멍청한 자해 행위입니다. 부자들은 자녀에게 국영수 학원을 보내는 대신 자산을 물려주고 돈이 돈을 버는 ‘자본의 룰’을 가르칩니다. 빈자들만이 전 재산을 털어 자식의 수능 점수 1, 2점을 올리는 데 목숨을 겁니다.

근로소득의 수학적 한계: 직업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대기업 사원, 7급 공무원, 심지어 전문직이라고 불리는 의사나 변호사조차 ‘노동’을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똑같은 근로소득자입니다.

의사가 한 달에 2천만 원을 벌면 부자 같습니까? 그가 병원에 출근하지 못해 수술을 멈추는 순간 소득은 ‘0원’이 됩니다. 내 시간과 체력을 직접 돈과 교환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는 한, 당신은 절대 진정한 부(Wealth)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유한하며, 당신의 체력은 늙을수록 깎여나가기 때문입니다.

국가는 이러한 근로소득에 가장 가혹하고 폭력적인 세금을 매깁니다. 당신이 월급 1천만 원을 받으면 국가는 소득세와 4대 보험이라는 명목으로 30~40%를 가장 먼저 뜯어갑니다. 하지만 진짜 자본가들이 배당금, 주식 매각,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수십억을 벌 때 내는 양도소득세나 법인세는 놀라울 정도로 관대하며, 수백 가지의 합법적 절세와 탈세의 구멍이 존재합니다.

시스템은 당신에게 외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라!” 그러나 그 이면의 진짜 속마음은 이렇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너의 노동력에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게 막대한 세금을 뜯어내어 우리의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

매트릭스 탈출: 언런(Unlearn)하라

당신이 아직도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 “그래도 번듯한 직장은 있어야지”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알약의 껍질조차 깨지 못한 것입니다.

부유해지고 싶다면 학교에서 배운 모든 상식, 부모님이 주입한 안정적인 삶의 궤도를 완전히 파괴해야 합니다.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언런(Unlearn)’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멈추라는 뜻이 아닙니다. 일의 ‘목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직장은 평생 뼈를 묻고 월급을 구걸하는 곳이 아닙니다. 직장은 내가 ‘자본가’로 거듭나기 위한 초기 종잣돈(시드머니)을 스폰서받는 베이스캠프일 뿐입니다. 내 시간과 에너지를 회사의 승진과 고과에 쏟아붓지 말고, 퇴근 후 나만의 비즈니스 모델(생산자 전환)과 자산(투자)을 구축하는 데 100% 몰빵해야 합니다.

통장도 털렸고, 소비 심리도 털렸고, 당신의 머릿속 뇌세포까지 12년 내내 완벽하게 세뇌당했다는 사실을 이제 인정하셨습니까?

자, 이제 우리는 나의 노동력이 아닌 ‘자본’을 시장에 던져 돈을 불려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호기롭게 주식 계좌를 파고 시장에 진입합니다. 하지만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 글에서는 자본주의 매트릭스의 두 번째 거대한 스테이지, [주식 시장은 거대한 카지노다: 기관들이 개미의 돈을 합법적으로 터는 끔찍한 메커니즘]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당신이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것이 단지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당신의 돈을 사냥하도록 설계된 기울어진 운동장의 법칙 때문이라는 소름 돋는 진실을 마주할 준비를 하십시오.

(제5편: 주식 시장은 거대한 카지노다: 기관들이 개미의 돈을 합법적으로 터는 메커니즘 에서 계속됩니다)